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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2월도 많이 지나갔군요.
임파선염이 생긴 Ba에요.

저번에 친구 따라 강남 간 이후로 아웃백 스테이크를 얻어먹은 후기입니다.

Bo는 태어나서 아웃백에 가본 적이 없대요. 그래서 나름의 소원성취 겸 데리고 갔습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 가봤다는 진실... 그냥 가보고 싶어서 그랬나 봐요.

토마호크

맨 처음에는 스테이크 안 얻어먹는다더니.. 하지만 도운 성의를 생각해서 얻어먹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잘한 부분은 할인을 엄청나게 챙겨서 받았다는 것이에요.

일단 아웃백 멤버십으로 만원 할인받았으며, 신메뉴 세트로 할인받은 세트를 주문했고 KT VIP로 15%를 중복할인받았어요. 엄청나죠??

다 합해서 4만 원 넘게 할인받았어요

조금 찔리기도 했지만 친구가 결혼할 수 있는 것은 제 덕분이라고 봐도 무방하므로... 얻어먹어도 되겠죠.

소스 3종 세트

 

국룰 투움바 파스타

맛있긴 하더군요. 할인도 잘 챙겨 받으면 서비스도 좋아서 괜찮은 것 같긴 하고요. 아웃백 상품권까지 미리 사뒀으면 완벽했으나 그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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