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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여운 것 수집을 좋아하는 Ba에요. 회사에서 얼마 전부터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해서 기존 비닐봉지 대신 다회용 테이크 아웃 가방을 주기 시작했어요.그냥 테이크아웃 가방이었다면 아마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을 것 같은데, 귀여운 캐릭터 키링이 달려있어서 나름 인기 폭발이에요.
제가 알기로는 3가지 종류가 있고, 달수라는 수달 캐릭터로 2 종류, 디나라는 캐릭터로 1 종류가 있어서 얼른얼른 가져왔습니다. 처음에는 품절되어서 재입고되는데 시간이 좀 걸렸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었어요... 저는 최근에 테이크아웃할 때 있길래 쓱쓱 가져왔어요.
또 친구들도 귀여워하고, 가지고 싶다는 요청이 좀 있어서 주기 위해서 한 두개 더 가져왔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는 점이 좋기도 하네요 ㅎㅎ ㅠㅠ 웃고 있는데 눈물이 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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