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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보 같은 Ba에요. 최근 심경의 변화가 잦고, 우울감이 많은 나날이네요.
최근 들어서 느끼는 것이지만 잘하는 것도 없고, 살면서 한 두 번 잘했었던 것들은 그냥 제가 잘했다기보다 그냥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대학 입학 이후에는 나름 능력도 발휘하고 쓸모 있었거나 잘하는 순간도 좀 있었는데 말이죠..... 또 대학원도 들어가서 성과도 나름 내고 졸업했지만 사실 생각해 보면 특히 대학원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운이 작용하지 않은 게 없는 것 같네요.... 블로그에 나름 가이드랍시고 적어놓은 것이 부끄러울 정도로 말이죠. ㅎㅎㅎ
맨날 느끼는 건데, 찡찡대는 삶을 살기 싫지만, 결국은 찡찡대는 즉... 멘탈이 약한 것 같습니다. 스포츠를 즐겼을 때를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어요. 스포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멘탈 관리인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실제 실력보다 항상 퍼포먼스가 낮았던 기억이네요.
휴 회사에서 너무 시간을 보내서 치유 시간이 부족한 걸까요??? 내일부터는 다시 힘내서 살아봐야죵...
즐겁거나 보람찬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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