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일상 리뷰
Ba의 Ba쁜 나날 (Feat. 수상 소감)
안녕하세요. Ba에요. 최근에 결혼도 얼마 안 남고, 바쁘기도 해서 블로그에 통 글을 업데이트하지 못했었네요 ㅠㅠ 결혼 얼마 안 남은 것은 당연히 바쁘게 만드는 요인 중에 하나였는데요... 사실 더 바빴던 이유는 그냥 될 대로 되라면서 나갔던 대회에 본선 진출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미 본선부터 최후의 5인이라서 상을 받는 것은 확정적이었고, 개판치든 열심히 하든 상 색깔이 바뀔 순 있지만... 그건 맘대로 되지 않는 영역이기도 했지요. 그렇지만 기왕 할 거면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본선까지 올라간 것은 순전히 운이 많이 따랐다고도 생각되고, 제가 그나마 잘하는 것인 '그럴듯하게 보이기'가 주요하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대학원 때도 느꼈지만, 저는 알맹이는 없어도 뭔가 있어..
2023. 10. 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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