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a에요.
오늘은 간단한 쇼핑아이템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카테고리적으로는 전혀 겹치지 않지만 둘 다 필요해서 구매해 봤어요. ㅎㅎㅎ
요새 이탈리안 음식을 자주 해 먹게 되는데요. 우선 올리브유는 청모 관련해서 올리브유를 쓸 일이 좀 있었고..
로션이 거의 다 떨어져 가서 라네즈 워터뱅크 로션을 구매했어요.
복지포탈에서 구매했는데요. 아무래도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실망했지만, 원래 로션, 크림 등은 생각보다 비싼 거니까.... 50ml 요정도 용량이면 만족합니다.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패키징에 크림을 떠서 쓸 수 있는 스틱이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화장품을 많이 봐왔지만(Bo가 사는 화장품), 기초 화장품은 이렇게 심플한 패키지가 좋은 듯합니다.
신기한 점은 뚜껑을 열 때 45도만 돌아가고 열고 닫는 형태더라고요. 원래 빙빙 돌려서 열거나... 그냥 딸깍 거리면서 여는 형태가 많은데 비틀어서 여는 형태는 처음인 것 같아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사용했을 때의 후기는 촉촉한 형태의 크림이라 저 같은 건성에게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사진은 없지만유...
겨울에는 살짝 유분기가 모자라고 보습도 모자랄 것 같은 것 같은 기분이긴 한데... 대신 그만큼 끈적임도 없어서 여름 - 가을 시즌에는 건성도 매우 쓰기 좋은 크림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올리브유처럼 플라스틱 패키징이 아니라, 유리병에 담겨있다는 점이 좋았고요. 가끔씩 엄청나게 사용하기 불편한 형태도 있는데 스크류 캡이라 사용하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나름 예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귀여운 텍도 달려있어서 디자인은 예쁜 것 같습니다. 올리브유를 먹으면서 그 퀄리티를 느낄 정도로 절대 미각은 아니라서 판단하지는 못하지만 향긋하고 매우 좋은 올리브유임에는 틀림없습니다. ㅎㅎㅎㅎ 이런 올리브유는 요리에 지글지글 볶아서 먹기보다는 샐러드 등에 뿌려서 최대한 열을 가하지 않고 먹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볶음 등의 음식에 넣기에는 좀 아깝기도 하고, 발연점이 낮으니까 쉽게 타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열 가열이 적게 이루어지는 형태의 음식에 이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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