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들의 Wedding 결혼준비
결혼은 실전이야! - 11 - 예복 상담부터 정장이 나오기까지(Feat. 테일러룸스)
안녕하세요. Ba에요. 웨딩 촬영을 하고 이제 결혼식 전까지 큰 일들을 대부분 처리해가고 있어서, 이제 다시 후기를 남기러 돌아왔어용 ㅎㅎ. 사실 프로세스 자체는 한~~참 전인 작년 11월부터 슬슬 진행하고 있었지만, 얼마 전 웨딩 촬영이 끝나서 총 결산 겸 맞춤 예복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맞춤 예복은 특별히 빨리 제작해달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체형의 변화를 고려해서 좀 천천히 제작되는 편인 것 같아요. 넉넉한 일정을 잡으면 약 3개월? 정도의 텀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플래너님도 양복이 나오는 시간을 고려하면 뒤에 일정 진행이 타이트해질 수 있으니, 오히려 여자 드레스보다 빨리 알아보는 걸 추천하시더라고요. 또 저와 같이 대부분 양복을 자주 입는 직업이 아니라면 평소에 잘 안 입어봤기 때문에 시..
2023. 3. 1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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