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등산 리뷰
[등산 기행_22.03.20] 화성시 무봉산
안뇽하세요. 여러분 Ba입니다! 이제 여기 원주민이 된 기념으로 근교에 있는 '무봉산'을 다녀왔다. 저번에 언급된 그 친구의 추천을 받아서 방문하게 되었다. 나보다 먼저 화성시의 원주민이 되었으므로 당연히 많이 알고 있어야지. 이제 친구도 아재가 되어서 옛날에는 그냥 놀았는데, 대추차나 마시고 건강에 좋은 거 찾지를 않나 20대 초반과는 달라지게 되었다. 운동도 재미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용으로 다른 목적을 가지거나 진짜 생존성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으로 변질되었다. 원래 나도 등산을 스스로 가기보다는 부모님 따라서 가는 편이었다. 그러나 어릴 때 처럼 뭔가 쉬운 성취가 없어진 지금에는 '정상'에 오른다는 성취감 때문에 하게 되는 것 같다. 원래 나는 체력에 좀 자신있고, 나름 몇몇 악산들도..
2022. 3. 22. 18:34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