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들의 Wedding 결혼준비
결혼은 실전이야! - 9-1. 예물??시계 오픈런 및 구입기(IWC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안녕하세요! 이번달은 주말 근무도 많고 이것저것 투어를 많이 다녀서 이제야 돌아왔네요! 결혼 준비 중에서 감정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식장을 정할 때의 투닥거림이었는데요... 이번에는 가장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예물시계 구입기입니다! 저는 시계를 좋아하긴 하지만, 뭔가 사치라고 생각해서 한 번도 비싼 시계를 구매해 본 적은 없었는데요. 특히 오토매틱 시계를 구입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저것 많이 찾아서 잡지식으로 알고 있는터라 예물시계를 정할 때부터 확실한 기호는 있었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생각했던 것은 Bo에게 선물해줬던 론진 '레전드 다이버'였습니다. 예물을 해주시는 거지만 커플 시계를 끼고 다니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사이즈만 맞는다면 남녀 가리지 않고 잘 어울릴만한 디자인이 나오는 ..
2023. 1. 29. 21:29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