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일상 리뷰
제부도 조개구이 먹방 탐험기
안녕하세요. 기만 긴축러 Ba에요. 1월은 긴축재정이라고 생각하고 소비한 것 같은데, 막상 보니까 그렇지도 않더군요. 물론 제 의지가 아니라 Bo의 피부과 지출이 강하게 반영되긴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크게 긴축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진정한 긴축은 2월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월도 설이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그냥 최대한 긴축한다고 생각하고 소비해야겠어요 ㅠㅠ 주말 동안 제부도에 다녀왔는데요. 제부도에 다녀온 목적은 단 하나 바로 조개구이를 먹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날씨 구린 주말에 섬으로 갈 일은 없었겠죠. Bo의 '데이트 다운 데이트'를 하지 못한 기간에 대한 Stack이 쌓이면 저에게 엄청나게 폭탄이 되어서 돌아오는데요. 그러기 전에 한 번씩 머리를 굴려서 여행을..
2024. 1. 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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