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일상 리뷰
경주 가족 여행 - 2 금강송 에코리움
안녕하세요. Ba에요. 주말 간 엄청 열심히 갓생으로 살아서 드디어 청첩장 관련 숙제를 대부분 처리했습니다. 청첩장 모임 약속도 일단 날짜는 다 잡았고요. 열심히 실링왁스를 찍어내서 다 완성했구요. 그리고 청첩장용 안내지도 메탈지 사서 인쇄해서 다 자르고 넣어서 완성했어요. 이제 남은 것은 실링왁스 저수율로 인해 12장을 다시 만들어야 하고, 청첩장을 진짜로 나눠드리는 것뿐입니다. 정말 큰 한 산을 넘은 것 같아서 좋아요. 청첩장은 사람에 따라 별로 어렵지 않게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희는 뭘 많이 해서 어려웠던 것 같아요. 나중에 정리해서 '결혼은 실전이야!'에 올리겠습니다. 저번의 1편에 이어서 누나 상견례 겸 시작한 경상도 여행 2편입니다. 상견례 끝나고 경주에서 하루 자고 나서 울진에 있는 '금강송..
2023. 8. 1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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