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일상 리뷰
비스타 워커힐 서울 - 일일 프러포즈 도우미 / 넌 나 없으면 결혼 못했다. (Feat. 노계획 빌런)
안녕하세요. Ba에요. 3월 한 달은 매우 바쁘게 보냈습니다. 일단 주말 근무는 별일이 없지 않은 한 두 번은 기본이긴 하고요. 그래서 사실 제대로 된 저만의 주말은 2번밖에 없는 셈인데 그 두 번도 모두 일정으로 꽉꽉 차 있었기 때문이죠. 일단 첫째주는 근무를 하기도 하고 웨딩 촬영 준비니 뭐니 해서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 번째는 예비 사촌 처제를 만나기로 해서 또 일정이 있었구요. 세 번째로는 저번에 언급되었던 노계획 빌런 친구가 프러포즈를 하기로 해서 도와주기로 했기 때문이지요. 고물카라도 전 차가 있기 때문에 도와주기로 했어요. 확실히 결혼을 준비하다 보면 차가 아쉬울 때가 많은데, 그중에 가장 치명적인 때는 바로 프러포즈를 준비할 때 아닐까 싶습니다. 친구의 차는 이제 대기 한 자릿수로 진..
2023. 3. 1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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