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일상 리뷰
[일상 부수기_22.06.04]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전시회
안녕하세요. 가난한 사회초년생 Ba에요. 오늘은 성수 에스펙토리에서 6.12까지 진행되는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주 만족스러운 전시였어요. 왜냐하면 평소에 시계에 그래도 좀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죠. 아직은 가난하고 앞으로도 가난할 예정이라 사지는 못할 것 같지만 그래도 구경 한 번은 갈 수 있잖아요? 지금 제가 판단하기로는 로또에 당첨되지 않는 이상 평생 하나 사볼까 말까 한 것 같은데 언제 이렇게 보러 다니겠어요. 또 남자라면 오토매틱 무브의 감성에 빠져들 수밖에 없죠. 톱니바퀴, 기어 등에 누구나 로망이 있잖아요? 아마 그렇게 인지도가 높은 것 같지는 않지만, 예거 르쿨트르는 하이엔드 브랜드입니다. 사실 많이들 좋아하시는 로렉스나 오메가보다도 훨씬 티어가 높고..
2022. 6. 1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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