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일상 리뷰
[친구 어벤져스 모임2_22.05.01] 르디투어 베이커리 카페
안녕하세요. 게으른 신입 블로거 Ba입니다. 저번 글에 이어서 바로 다음날에 업로드하려고 했는데, 운동하고 놀러 다니고 하다 보니 조금 늦어지게 되었네요. 저는 관계에 있어서 질척대고 집착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바로 헤어지기 아쉬워서 카페를 가겠다는 핑계로 친구들을 붙잡고 늘어졌습니다. 사실 숙소가 씻을만한 곳이 아니라서 (아니 무슨 화장실 바닥이 타일이 아니라 마룻바닥인 곳은 첨 봤습니다. 개조를 할 거면 제대로 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마룻바닥에 세면대 얹어놓고 화장실이라니.. 변기도 마루 위에 있어서 식겁..) 꼬질하기도 하고 속도 좀 별로여서 애들은 헤어지고 싶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치만 오랜만에 만났고 앞으로 언제 또 만날지 모르는데 (야간 근무 친구들) 뭔가 그냥 헤어지면 아쉽잖아요?..
2022. 5. 1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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