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일상 리뷰
경주 가족 여행 - 1 (Feat. 누나 상견례)
안녕하세요. Ba에요. 연차는 별로 쓰지도 않은 것 같은데, 야금야금 쓰다 보니 꽤 없더라구요. 요새 슬펐던 점은 저를 위한 연차, 공적인 일이 없는 연차를 한 번도 쓰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결혼식 준비하고, 신혼여행 갈 것을 생각하면 그냥 쉬기 위한 연차는 쓸 수 없더라구요. (연차가 적은 편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이 날도 누나 상견례 겸 가족 여행으로 연차를 하루 써서 경상도 여행을 떠낫어요. 첫날은 상견례라 모두가 살짝의 긴장을 안고 꼭두새벽부터 출발해서 경주로 향했습니다. 한창 휴가 피크철이라서 차가 막히긴 했지만 아슬아슬하게 예약시간에 맞춰서 세이브했어요. 출발하는 경기도에서도 막혔지만 경주 다 와서도 좀 막히더라고요. Bo가 봤으면 경주에 이렇게 차 많은 건 잘 없다면서 말했을 ..
2023. 8. 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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